대구파티마병원 아양교역에 건강존 오픈

바쁜 생활로 시간 내기 힘든 시민 위해 자가 건강 체크할 수 있는 공간 제공

2015-09-10     최관식 기자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9월10일 오후 4시 대구 아양교 지하철역에서 지역주민에게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한 동구 만들기 문화 확산을 위해 대구광역시 동구보건소, 대구도시철도공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건강존 오픈식을 가졌다.

건강존은 바쁜 직장생활, 학업, 가사생활로 따로 시간내기가 힘든 시민들을 위해 혈압계, 신체 계측기를 설치해 간편하게 자가 건강 체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또 정기적으로 대구파티마병원 의료진을 파견, 건강 상담 진행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진미 병원장은 “병원을 찾아주는 환우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에도 힘쓰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