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장에 안공혁 전 보험감독원장 선출

2004-08-23     전양근
대한손해보험협회 새 회장에 안공혁(67)전 보험감독원장이 선출됐다.

손해보험협회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안 전 원장을 만정일치로 신임 회장에 추대했다.

안 신임회장은 최근 사퇴한 오상현 전 회장의 후임으로 협회를 이끌게됐다.

대한손해보험협회는 자동차보험을 비롯 화재ㆍ해상ㆍ상해보험 등을 취급하는 26개 회원사가 가입하고 있다. <전양근ㆍjyk@k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