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김옥희 마케팅이사 영입

노바티스코리아, BMS, 바이엘 등에서 마케팅 관련 경력 풍부

2005-08-25     최관식
제일약품(대표이사 사장 성석제)은 8월 22일부로 전 노바티스코리아 김옥희 이사를 마케팅이사로 영입했다.

신임 김옥희 이사는 BMS코리아, 바이엘코리아 등에서 주요 의약품 PM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애보트코리아와 노바티스에서 각각 마케팅 디렉터와 브랜드매니저를 역임, 풍부한 마케팅 관련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애보트코리아 재직 시 President"s Awards 및 Chairman"s Awards를 수상한 바 있다.

김옥희 이사는 가톨릭의대에서 간호학을 전공하고 중앙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신임 김이사는 ETC PM팀, OTC PM팀, 한방사업부 및 항암팀의 업무를 총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