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계 현안 의견 나눠

서울시병원회, 제8차 정기이사회 개최

2015-04-22     윤종원 기자
서울시병원회(회장 김갑식)는 4월21일 제8차 정기이사회를 갖고 병원계 현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김갑식 회장은 회의를 시작하며,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회원병원장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럴수록 우리 모두가 하나되어 해법을 모색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3월 정기총회와 관련한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5월7일 대한병원협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하는 지멘스 창조병원경영대상 수상자 선정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카드 관련 업체와의 MOU 체결에 대해서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