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창원병원, 사랑의 물품나눔 봉사 펼쳐
연탄 2천장 및 쌀, 라면, 학용품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
2014-12-08 박해성 기자
삼성창원병원은 12월6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을 찾아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2천장과 쌀, 라면, 식료품,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삼성창원병원 교직원 60여 명은 36세대의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세대 당 연탄 200여 장과 쌀, 라면 등 식료품 및 학용품을 소년·소녀가장 및 결손가정 등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