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고대구로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안양시민 위한 영화상영도

2004-08-21     전양근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샘안양병원, 샘여성병원, 샘한방병원)은 세사미문화재단 협조로 안양시민을 위한 한여름 밤 영화를 상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샘병원은 문근영 주연 "어린신부"를 18일부터 5일간 상영하고 있는데 21일(토)은 현충탐쉼터, 22일(일)은 샘한방병원 주차장에서 영화를 상영하며, 상영 15분전에는 "비전 안양"을 방영한다.

한편 샘병원은 24일(화) 오전 11시 고대구로병원 연구동 세미나실(3층)에서 이 병원과 "진료ㆍ교육에서 우수 인적자원 및 의학정보를 공유하여 환자 진료에 상호 협력"하는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다.<전양근ㆍjyk@k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