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부안군에 300만원 성금 전달

인제대 일산백병원

2005-08-16     윤종원
이원로 일산백병원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부안군에 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8월 2일부터 3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전라북도 부안군은 635동의 주택 및 상가가 침수되고 18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 6월부터 부안군과 일산백병원은 자매결연을 맺어 형제애로 끈끈한 정을 쌓아가고 있으며, 일산백병원은 이번 부안군의 재난이 하루빨리 복구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