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병원 이야기
샘병원 이대희 박사, 생명수가 솟아나는 치유의 샘 이야기
2014-10-13 박현 기자
이러한 샘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효산의료재단 이대희 대표이사가 최근 '샘병원 이야기'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영성회복을 꿈꾸는 전인치유, 전인치유를 꿈꾸는 좋은 병원, 그리고 좋은 병원을 꿈꾸는 좋은 의사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 하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질병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한 화두에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고 있다. 병을 대하는 그리스도인의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잡아 줄 '전인적 치유 조언서'이다.
의료와 신유 사이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크리스천 의료진과 환우들이 양 극단에 치우치지 않고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하나님의 방법으로 바람직한 치유에 임하도록 안내하는 길잡이가 되고 있다.
책 내용은 제1장 영육회복을 꿈꾸는 전인치유 이야기를 비롯해 제2장 전인치유를 꿈꾸는 좋은 병원 이야기와 제3장 좋은 병원을 꿈꾸는 좋은 의사 이야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홍성사·256쪽·1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