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식의약청 마약류 명예지도원 위촉

2005-07-29     최관식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마약류 명예지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광주광역시약사회 소속 유강준씨를 비롯해 의약품도매협회, 전국주부교실 등에 소속된 마약류 명예지도원 20명이 새로 위촉됐다.

새로 위촉된 마약류 명예지도원은 2007년 7월까지 2년간 광주청과 함께 마약류 오·남용 방지 및 불법 마약류 퇴치를 위한 홍보·계몽과 함께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 및 자료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광주청은 마약류 명예지도원이 소비자 관련 단체나 의약 관련 협회·단체장이 추천한 전문가인만큼 마약류의 폐해나 예방교육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