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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내달리는 청마처럼 역할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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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게 내달리는 청마처럼 역할에 충실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3.12.23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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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강동성심병원 심사팀 연수미 씨
“아쉬운 지난 2013년을 뒤로하고 저의 해를 맞이한 2014년 갑오년에는 청말 띠가 가진 의미처럼 진취적인 기상의 기운을 이어받아 새해에도 최적의 심사업무를 통해 고객만족, 병원만족을 실현 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 심사팀 연수미(36) 씨.

의료급여, 입원, 외래, 청구심사 및 사후관리 등을 주 업무로 삭감분석, 이의신청 및 월별통계정리, 적정성 평가와 수가에 대한 빈틈없는 관리 등, 보험심사 본연의 업 활성화를 통해 병원에는 효율적인 경영에 보탬을 주는 한편 고객에게는 질 높은 적정진료심사 제공에 따른 적정한 진료비 산출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역할 속에 오늘도 고객과 병원 모두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부서로서의 남다른 자부심과 긍지를 안고 생활하고 있는 심사팀 요원들.

그녀는 “업무 내내 작은 글씨와 숫자 그리고 어려운 단어를 주시하며 싸워야하는 그야말로 고독한 상황의 연속 속에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나간 것 같아 세월의 흐름이 새삼 빠름을 느껴본다”며 “지난 1년간은 몸도 피곤하고 마음의 여유가 모자란 것이 많은 아쉬움으로 남지만 한편으로는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로 고객과 주위 분들에게 작은 도움과 보템이 되었던 것이 보람 아닌 보람으로 기억 속에서 사라지지 않은 것이 가장 행복한 때이기도 했다”며 지난 한해는 아쉬움과 고마움이 교차하는 한 해였음을 뒤돌아본다고.

병원 측에는 소리 없는 누수를 찾아내어 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들고, 고객에게는 적정한 진료심사를 통해 병원만족도를 높여가야하는 위치에서 빈틈없고 정확한 심사는 곧 심사팀의 절대적인 사명인 만큼 조금의 실수나 게을림은 용납 치 않는다고 말하는 그녀는 올해도 최적의 심사환경조성에 모두가 올인해 나갈 것을 강조.

고객과 병원에 대한 경제적인 도움을 다루는 부서로서 잠시라도 한 눈을 돌릴 수 없는 현실이기에 항상 긴장되고 준비된 마음으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하는 그녀의 심사업무 철학은 철저함 속에 돌다리도 두드려가는 마음으로 적정 심사에 임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고객과의 만남이 잦은 것은 아니지만 간혹 민원사항을 통해 진료비 및 심사업무와 관련된 법 조항을 꼼꼼히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상황 속에서 '자세한 설명에 고맙다', '고생한다'라는 말을 들을 때가 그래도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이자 보람과 자부심을 느껴보는 때라고 살짝 귀뜸.

다소 딱딱하고 어려운 단어와의 계속 된 눈빛 싸움에서 피곤함과 스트레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평소 동료들을 비롯한 주위 직원들로부터의 격려와 성원 속에 늘 재미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일하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하는 그녀는 시간이 날 때면 가족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위해 휴양림을 찾는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한 순간임은 감출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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