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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재건 전문 한강수(秀)병원 개원
화상성형외과 전문의 3명이 의기투합…사회봉사 및 후배양성에 촛점
2013년 11월 28일 (목) 11:34:15 박현 기자 hyun@kha.or.kr
   
             한강수병원 전경
국내최초로 성형외과 전문의 3명이 모여 화상전문의 후배양성과 화상환자들의 질 좋은 서비스 'Total Burn Care'를 구현하고자 화상재건병원을 개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 출신 성형외과 전문의 3명이 개원한 병원은 한강수(秀)병원으로 환자의 '생존을 넘어 삶의 질'을 생각하는 화상 특화병원이다.

한강수병원 의료진은 한강성심병원 화상센터에서 같이 일했던 성형외과 전문의로 구성해 최재구 전 교수가 대표 병원장을, 장영철 전 성형외과 교수가 원장을 고장휴 전 교수가 부원장을 맡았다.

한강수병원은 화상환자는 협진이 중요한 만큼 내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도 채용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병원은 △상처(화상)치료클리닉 △소아화상클리닉 △재건(화상)성형클리닉 △미용 및 레이저클리닉 △흉터클리닉 등을 운영한다.

한강수병원은 62병상에 불과하지만 수술방이 4개로 그만큼 화상수술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작지만 강한 '강소병원'이다.

한강수병원은 지난 11월11일부터 환자진료를 시작했다. 개원식은 12월 경에 할 예정으로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를 위해 먼저 진료를 개시했다.

   
                                                 화상전문 한강수병원 1층 로비
장영철 병원장은 “웬만한 대학병원 보다도 장비 및 수술시설이 좋다. 레이저도 화상환자에 쉽게 쓰기 힘든데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기기도 최상급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강수병원은 환자진료는 물론 사회봉사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강수병원은 임상사회사업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데 화상진단 및 치료과정에서 생기는 환자와 가족들의 심리·정서적 문제, 치료비 마련이 어려운 경제적 문제, 퇴원 후 생활에서의 다양한 문제 등에 대해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화상환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화상수술 후 1년 이내의 환자들에게 증상관리와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을 도모해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자 '화상선배환우와의 만남'으로 슬기롭게 대처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뇌졸중·척수손상 등으로 인해 신체적 장애가 발생해 재활의학과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부적응, 가족갈등,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재활의 어려움 등이 있는 경우 사회복지상담을 통해 환자의 전인적인 재활을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아급성기가 지난 재활환자들에게 퇴원 이후에도 환자상태 및 보호자 요구도에 맞는 최적의 진료, 재활이 지속될 수 있는 적절한 전원 가능기관을 안내해 주고자 지역별 재활병원들을 방문해 현황 및 치료 상황을 점검해준다.

이 외에도 미혼부모 및 입양사례는 고위험군 사례로 구분해 신속한 협진의뢰와 개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료진, 원무팀 등과 긴밀히 연계하고 의료진과 함께 자문, 교육 역할 및 개별상담에 이르는 '소아희귀난치성질환 부모모임 지원 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강수병원 장영철 병원장은 "화상환자는 생명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성형외과를 비롯해 각 진료과와 협진 해야 한다”며 “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못해 환자들이 받는 고통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화상환자는 생명을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료 후 환자가 받게될 고통으로 인한 삶의 질 저하도 중요하다는 것이 장 병원장의 진료철학이다.

장 병원장은 "한강수병원은 화상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고려해 자유롭게 세상에 나설 수 있도록 성형분야에 특화한 재건수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장영철 병원장
특히 장 병원장은 소아화상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소아화상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 병원장은 "소아들의 화상은 평생을 가지고 상처가 될 수 있는 만큼 주변에서의 관심이 매우 중요하다"며 "소아들의 화상은 대부분 전기밥솥과 정수기 등 가정에서 많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장 병원장은 "소아화상의 70%가 4세 이하이고 그중 50%는 2세 이하로 나타났다”며 “예전에 초등학교에서 불조심을 교육해 왔지만 이제는 전기밥솥, 샤워기, 정수기 등 실생활 화상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장 원장은 후진 양성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장 병원장은 "화상분야 발전을 위해 성형외과 후배 의사들을 트레이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특화된 화상센터를 만든 것이고 트레이닝센터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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