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에서 경제활동을 하면서 향토의 명예를 빛낸 상공인에게 주어지는 이 상의 봉사상을 수상한 이백천 대표는 의약품 제조업체 바이넥스를 운영하면서 국내 최초로 폐암 및 대장암 면역세포 치료제의 임상허가를 취득하는 등 기술력을 확보했으며 쓰나미 구호사업과 마약퇴치 운동 등 사회봉사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공상을 수상한 후소산기㈜ 조흥수 대표는 기계부품 업체로 2002년 이후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하면서 금융권으로부터 신용도 1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경영활동을 평가받았다.
㈜유니테크노 이좌영 대표는 자동차 부품업체로 품질혁신활동을 통해 품질경영 및 무결점제품을 생산한 공로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상공인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부산상의홀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