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지난 2000년 여름 의약분업이 한참이었던 이후 13여년 이상을 의료와 관련된 법적인 문제를 다루어오면서 그 동안 전문적인 입장에서 경험하고 체험했던 지식을 바탕으로 특히 의료관련 민사소송, 행정소송 및 형사소송 등 각각의 의료기관과 관련된 의료분쟁, 의료분야의 쟁점 내용을 보다 알기쉽게 정리했다.
‘의료와 법’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된 이 책은 지난 13년 이상을 의료계의 법적 쟁점을 다루어오면서 국내 최고의 의료전문로펌임을 자부해온 법무법인 '세승
이 그 동안의 의료소송을 중심으로 한 의료와 관련된 여러 법적 쟁점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의도로 집필됐다.
'의료와 법'은 의료전문 현직 변호사들로만 구성된 9명의 공저로 편찬되었으며 총3편의 내용 중에서 제1편에서는 의료와 법에 대한 개론을 설명하고, 제2편에서는 의료법, 국민건강보험법 등을 비롯한 의료관련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았으며 제3편에서는 의료민사소송, 형사소송을 비롯한 의료분야의 다양한 의료관련쟁점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법무법인 세승의 김선욱 변호사는 “세승은 전체 사건과 자문의 90% 가량이 의료와 관련되어 의료법률 변호사 시장에서의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한 만큼 이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의료전문로펌으로서 내적 충실에 철저를 기해나가고 있다”며“이번 의료와 법이라는 전문서적의 출간을 통해 앞으로 국내 의료제도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딱딱하고 어려운 의료법이 의료계의 관련된 분들에게 좀 더 알기쉽고 이해가 빠르게 다가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엮었다”고 설명했다.
공저 -법무법인 세승 김선욱 변호사외, 제목-의료와 법, 5만원, 456쪽,180×2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