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발전의 허브기관으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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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발전의 허브기관으로 만들자
  • 윤종원
  • 승인 2005.07.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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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창립 5주년 기념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6월30일 오전 11시 심사평가원 강당에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신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 동안 심사평가원의 오늘이 있기까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진료비심사평가기관으로 발전시켜온 것은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격려 한뒤, 국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국민 의료발전의 허브기관" 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많은 변화가 우리의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면서 불과 몇 개월전 고객만족도 최하위의 기관이라는 충격과 혼란에서, 경영평가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은 것은 임직원과 고객이 동반자 관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원의 미래상인 국민과 요양기관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변화의 소용돌이와 대내외 수많은 도전을 임직원 모두가 열정, 창의성으로 끈끈히 화합하여 새로운 심평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강보험제도와 심평원 발전에 공로가 큰 경상북도의사회 등 7개 단체와 아주대학교 김동규 교수 등 32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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