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수련고시국 신설하고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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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수련고시국 신설하고 개소식 가져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3.04.1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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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례에 걸쳐 1천500여 명의 치과의사전문의 배출하며 독립 필요성 꾸준히 제기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는 치과의사전문의제도와 관련해 실무부서인 수련고시국을 신설하고 4월16일(화) 개소식<사진>을 가졌다.

수련고시국은 치과의사전공의에 대한 인적관리 및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문제 출제 및 시험에 관한 제반업무, 치과의사전문의 인적관리와 수련치과병원에 대한 제반 관리 및 운영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그동안 수련고시와 관련된 업무는 학술국에서 담당해 왔으며 그동안 치과의사전문의가 올해까지 6차례에 걸쳐 총 1천571명의 치과의사전문의가 배출된 상황에서 독립 부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 사진 왼쪽부터 안민호 총무이사, 김세영 회장, 민승기 수련고시이사, 김경욱 학술담당 부회장.
치협은 지난해 6월19일 수련고시국 신설에 대한 규정을 통과시켰고 최근에 수련고시국 인력 배치를 마치고 독립 부서를 신설한 것이다.수련고시국은 김경욱 학술담당 부회장 관할 아래 민승기 수련고시이사를 중심으로 최종환 국장, 박성민 부장, 송은섭 차장이 업무를 맡고 있다.

치과의사전공의 과정이나 치과의사전문의 관련 업무, 수련기관 제반 업무에 대한 문의는 02-2024-9155, 이메일 kda001@cho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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