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암검진지원센터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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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암검진지원센터 짓는다
  • 김완배
  • 승인 2005.06.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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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는 20일 오전 11시 30분 국립암센터 연구동 개관식 및 국가암검진지원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재성 보건복지부차관을 비롯,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이석현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 등 1백50여명이 참석, 국가암검진센터 기공을 축하했다.

이날 문을 연 연구동은 지하1층·지상 7층 규모의 최첨단 연구시성을 갖춘 암 연구시설물로 지난 2003년 6월 공사에 들어가 이날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착공에 들어간 국가암검진지원센터는 내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게 된다. 약 5,700평, 지상 12층 규모. 센터는 완공되면 정부의 전국민 5대 암검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국가암관리사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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