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www.sony.co.kr)는 최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어린이 환자들에게 꿈(Dream), 희망(Wish), 즐거움(Joy)을 주기 위한 "Happy Melody Day"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 SONY의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SomeOne Needs You의 일환으로 소니 한국법인인 소니 코리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BMG 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픽쳐스릴리징코리아의 임직원 총 8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SONY의 SomeOne Needs You는 365일 중 하루를 선택해 임직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법인들은 각 지역에 필요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소니 한국법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Happy Melody Day"는 소니 코리아 직원으로 구성된 마록 밴드공연, SonyBMG가 음반을 유통하고 있는 인기가수 그룹 쥬얼리의 미니콘서트, 마술쇼 등 어린이들이 병마를 잠시 잊고 직접 참여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져 많은 관심을 끌었다.

자원봉사자로 참가하는 소니 한국법인들의 임직원들은 공연시간 동안 어린이들의 손과 발이 되어 이들을 보호하는 일에서부터, 공연이 끝난 후에는 각 병실을 돌며 직접 선물을 전달하고 즐거운 순간을 사진 촬영하는 등, 어린이들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일부 직원들은 행사 당일 서울대 병원의 헌혈실을 방문해 헌혈과 함께 헌혈증을 기증했다.

소니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소니가 추구하는 Dream(꿈), Wish(희망), Joy(즐거움)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에 개최된 "Happy Melody Day!"를 통해 어린 환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러한 소중한 것들을 한순간이라도 잃지 않길 바라며 오늘 자원봉사를 통해 이 소중한 가치를 우리 모두가 되새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