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여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개선시키고 고쳐나가는 자세로 고객중심, 고객위주의 진정성이 담긴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펼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드려봅니다.” 강서미즈메디병원(이사장 노성일) 간호부장 이정원(57) 씨.
특히 우수한 의료진과 최첨단의 장비 구축을 통해 산부인과를 중심으로 하는 색깔이 분명하고 강한 전문병원의 이미지답게 국내 리드는 물론 국제적인 전문병원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에 걸맞게 간호부 또한 고객이 바라고 원하는 실질적이고 기본적인 간호욕구를 충족시켜나간다는 굳은 의지와 열정 속에 오늘도 고객위한 맞춤형 간호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싶다는 이 부장.
또한 환자들에게 근거 중심의 간호 제공에 노력하는 한편 QI 통한 꾸준한 업무 개선과 더불어 JCI 와 정부, 민간이 주도하는 다양한 여러 국내인증을 통해서 중소병원에서는 드물게 간호의 질 향상을 선점하고 앞장서나가는 등의 수준 높은 활동 속에서 질 높은 간호가 곧 병원의 경쟁력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1년 365일 24시간 병원 현장 곳곳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간호사들에게 고마움과 수고의 격려를 보내고 싶다는 이 부장.
이 부장은 “외부고객의 만족은 곧 내부고객의 만족에서부터 시작하지 않나 생각 한다”며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하고 고객들이 찾고 싶은 병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들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잘하는 부분은 지지하고 칭찬해줄 때 보다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이 될 것을 확신 한다.”며 늘 간호사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갖는 데 게을리하지 않고 있음을 밝히고 싶다고.
또 이 부장은 “일하기 좋은 간호부를 만들기 위해 신입직원들에게 업무와 병원 환경적응을 빨리 익힐 수 있도록 프리셉터를 배치해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평소 새내기 간호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모두가 한배를 탄 한 가족이라는 강한 동료 의식을 심어줌으로써 병원 생활이 보다 즐겁고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화기애애하고 분위기 좋은 간호부 만들기에 모든 간호사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강조.
의료진과 라운딩, 직원관리, 대학과의 네트워크 통한 최신 간호정보 획득, 출강, 간호부의 행정 총괄 등등과 같이 평소 간호부를 이끌어가는 책임자로서의 이와 같은 다양한 업무를 통해 다소 피곤도 하고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지만 날로 발전되고 향상 되가는 병원 모습과 함께 평상시 병원장님과 주위 직원과 동료 간호사들의 위로와 격려 속에 하루 하루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는 이 부장.
이 부장은 중소병원들이 고질적으로 안고 있는 이직률을 없애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간호사들에 대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육아 간호사들을 위해 시차제 근무, 단시간 근무제 등과 같은 탄력적이고 융통성 있는 근무 시행과 더불어 직장 내 보육시설 설치 등과 같이 간호사들의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힘써 나갈 것을 이 자리를 빌어서 힘주어 약속
평상시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하는 일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늘 즐거운 자세로 일하는 준비된 간호사가 되어주기를 후배들에게 주문해본다는 이 부장은 자신 또한 역할에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함께 울고 웃으며 서로를 위하고 격려하는 멋있고 파이팅 넘치는 간호부를 만들어 가는데 조금의 흔들림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이번 기회에 마음 속으로 굳게 다짐해본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