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스포츠닥터스, 북한 고아와 장애인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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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스포츠닥터스, 북한 고아와 장애인 돕는다
  • 박현 기자
  • 승인 2013.01.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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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스포츠닥터스(DPI/NGO IEMS)(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은 1월16일 사단법인 푸른나무(이사장 곽수광)와 함께 순수한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북한의 장애인과 고아들을 돕는데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UN 스포츠닥터스와 (사)푸른나무는 북한의 장애인들과 고아들을 위해 의약품 지원 및 의료지원단 파견, 긴급구호 및 식량지원, 장애인 시설 및 고아원에 장애인보장구, 장애체육보장구에 대한 지원, 북한 장애인보장구 공장 지원 등의 사업에 협력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게 된다.

(사)푸른나무(이사장 곽수광)은 북한의 장애인과 고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는 인도적 대북지원 NGO 이다.

UN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꿈이 있는 자에겐 희망을, 소외된 자에겐 나눔을'을 실천하고자, 김의신 교수(前 美MD앤더슨 암센타장), 김창준 의원(美연방하원3선의원), 정준호(영화배우), 이봉주(마라톤), 양학선(체조) 등 의사들 1천여 명과, 스포츠스타, 문화예술인, 연예계스타, 자원봉사자 1천500여 명이 참여해 국내외 의료혜택의 불모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 노약자 들에 대한 의료봉사와 구호활동, 스포츠꿈나무에 대한 후원활동을 위해 결성된 단체이다. 한국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 등에서 후원하고 있다.

어떠한 정치, 종교, 이념과도 관계없이 순수한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지구촌 어디나 소외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할 의사, 약사와 중,고,대학생, 일반인 자원봉사자들은 UN스포츠닥터스(070-4652-608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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