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병원, 부·경 보건야구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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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병원, 부·경 보건야구대회 우승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3.01.1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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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대회 우승팀인 양산병원 Wyverns팀
제2회 부산경남보건야구협회장배 좋은강안병원장기 아마추어 야구대회의 우승팀이 가려졌다.

양산병원 Wyverns 야구단은 1월13일 거제시 야구랜드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유한양행 윌로우즈 야구단을 상대로 24:14로 승리하며 제2회 대회 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부산경남보건야구협회(회장 김점태)는 부산경남보건야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향후 서울에서 열리는 제2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배 야구대회에 대표팀 1팀을 참가시킬 예정이다.

김점태 회장은 “다가오는 3월에는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어 한층 더 협회의 입지를 다지고, 의료봉사 등을 통해 지역에 도움을 주는 협회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말했다.

가을에 개최되는 제3회 부산경남보건야구대회 참가문의는 부산경남보건야구협회(http://cafe.daum.net/BMBL) 또는 총무이사(조성호·좋은삼정병원 기획관리팀, sh4971@hot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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