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병원신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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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병원신임평가
  • 김완배
  • 승인 2005.06.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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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는 오는 28일부터 병원신임평가 및 수련실태조사에 들어간다

2005년도 병원신임평가 및 2006년도 수련병원(기관)실태조사는 6월28일부터 9월7일까지 전후반기로 나눠 병원 187 곳과, 기관 27 곳에 대해 현지평가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병원 67 곳과 기관 11개 곳에 대해선 8월2일부터 5일까지 서류평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5년도 병원신임평가에 적용될 평가서 개정사항은 △의료기관회계준칙 준용 재무제표 양식 개정(병원현황부문) △진료과목별 pass/fail 점수 개정 전공의 수련환경 관련 내용 강화 및 문항개정(수련교육부문) △QI 부문-A,B군에서 C군 병원으로 평가대상 기준 확대 등이다.

한편 병원신임평가 반장 및 학회 위원에 대한 교육은 15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 강당에서 실시됐다.

교육에선 △병원신임평가 개선 계획(성상철 병원신임평가센터소장)△2005년도 병원신임평가 방법 및 유의사항 (박상우 병협 병원신임평가센터 부장) △병원신임평가 질관리 부문 개요 및 진료과 평가방법(양웅석 김원묵기념봉생병원 명예원장) △평가반장 부문 평가방법 예시-약제부문(손인자 한국병원약사회장) △평가반장 부문 평가방법 예시-의무기록부문(박미란, 대한의무기록협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완배·kow@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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