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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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다가가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2.11.29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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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안과병원 검안사 김현진 씨

“두려움이나 불안감을 최소화 시켜나가며 고객들이 조금의 불편불만 사항도 없이 편안하고 안락한 가운데 병원을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진료 환경을 만들어 주는 일, 바로 저를 비롯한 병원구성원 모두가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자 책임감임을 다시 한번 깨우쳐봅니다.” 한길안과병원(이사장 정규형) 검안사 김현진(39) 씨.

더불어 그녀는 병원은 몸과 마음이 아픈 환자들이 찾는 곳이기에 이들에게 병원이용과 관련해 각종 검사와 의문점에 대한 정확하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진실이 담긴 친절서비스를 보여줄 때 고객들 또한 저희 병원을 믿고 다시 한 번 더 찾아주지 않을 까 확신해본다고.

라식수술 전에 필요한 시력검사, 각막 지형도검사, 시야검사 등 여러 가지 제반사항을 철저하고 세밀하게 사전검사를 실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병원과 의료진에 대한 굳은 믿음과 신뢰감을 심어주고 이에 따라 수술결과에 대해 만족감과 기쁨을 느끼며 환한 미소 속에 병원 문을 나서는 고객들을 볼 때가 가장 가슴 뿌듯하고 보람된 순간임을 감출 수 없다는 김 검안사.

그녀는 “또한 저희병원은 노인라식과 관련해 최첨단 장비와 최신지견을 갖추고 모노비전과 LBV라는 노안 라식을 통해 '노인은 있어도 노안은 없다'라는 자신감과 자부심 속에 이에 대한 연구와 공부에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노안은 안구전체가 탄력을 잃고 수축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만큼 정확하고 정밀한 시스템이 필요하며 실력과 능력을 갖춘 믿을 만한 안과전문병원을 찾아 상세한 상담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 할 것”이라며 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노인들의 각종 안 질환에 대해서도 연구와 교육, 진료에 철저를 기하고 있음을 강조.

이외 콘택트렌즈 사용과 관련해 의료진과 함께 소프트, 하드렌즈 처방과 함께 청소년에 대한 근시억제와 교정효과를 볼 수 있는 드림렌즈에 대한 검사와 의료진과의 처방 등등의 검안사로서의 다양한 역할 실천에 노력하는 한편 앞으로 또한 깊이 있고 심도 있는 전문적인 공부를 통해 보다 질 높고 향상된 검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데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해본다는 김 검안사.

또 그녀는 전문적인 지식배양과 더불어 더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 병원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검사 결과에 대한 만족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검안사로서의 본래의 역할과 임무에 한 치의 흔들림이 없을 것임을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힘주어 강조해본다고.

지난 9월 대한병원협회가 실시한 필리핀 해외의료봉사 활동을 다녀와서 자신이 하고 있는 역할이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템이 되었다는 것이 지금과 미래의 삶에 큰 원동력이 될 것임을 확인해 본다는 그녀는 앞으로도 또한 이러한 기회 참여를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희생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나갈 것을 굳게 약속.

평소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높이에 맞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임을 자부한다는 그녀는 늘 많은 고객들과의 만남 속에서 다소 피곤함과 스트레스도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여유가 생길 때면 무언의 산의 정상에 서서 마음을 비우며 가슴을 확 트여보이는 때가 가장 기분 좋은 순간임은 두말 할 나위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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