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국제의료서비스 제공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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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국제의료서비스 제공에 온 힘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2.11.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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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국제협력팀 박명국 씨.

“21세기의 글로벌 의료 중심에 발맞춰 저희 병원이 지향하는 선진 한국의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 것은 물론 우리나라 의료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을 이뤄나가는 데 저희 부서가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템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모두의 작은 바람입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 국제협력팀 박명국(39)씨.

진료를 비롯한 다양한 일로 의료기관을 찾아주시는 외국인들과 관련해 단순히 통역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해외 고객에 대한 마음과 생각을 헤아려 이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병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입국부터 출국하는 그 순간 까지 건강과 업무를 책임지는 역할과 임무의 보람, 자부심 속에 오늘도 외국인 고객들에게 국내 최고의 의료서비와 병원서비스를 아우르는 최상의 국제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여념이 없는 국제협력팀.

또한 진료와 관련한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과 함께 국제의료사업의 대외협력 및 홍보, 국제의료업무의 표준화 제정과 코디네이터 인력관리 교육, 원내 인프라 구축, 외국인 수용 환경 개선 등의 폭 넓은 업무영역을 통해 양적, 질적으로 수준 높은 국제의료시스템을 갖추고 다른 의료 기관과의 차별화, 특성화된 경쟁력 속에 외국인들에게 신뢰와 믿음의 국제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한 치의 흔들림이 없을 것임을 거듭 강조하는 박 대리.

박 대리는 “진료와 관련, 치료 중심의 시스템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게 외국인에 대한 디테일에 대한 면에 대해서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일례로 각 주요 나라 출신별로 의료, 관광 지식과 어학실력을 갖춘 전문코디네이터의 배치와 함께 공항픽업시스템, 외국인 환자 식단개발과 다국어 TV방송서비스, 중증, 장기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게스트 하우스 운영등과 같은 환경 조성을 통해 외국인 환자들이 국내 생활에 낯설지 않도록 작고 세세한부분에 대해 온 정성을 다하고 있다.”며 의료관광에 조금의 불편과 불만 사항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

특히 박 대리는 “이제 막 시스템이 구축된 상황이지만 직원 하나 하나의 하고자 하는 의지, 열정 만큼은 어느 병원의 구성원보다도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부한다.”며 “글로벌화 국제화된 의료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국내, 외의 내원객들에게 차별화된 질 높은 국제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높여나가는 것이 당연 할 것”이라며 국제의료분야에서 최고의 인프라와 시스템을 갖춰나가는데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

병원의 의료관광 발전과 더불어 국내 의료서비스 산업을 이끌어가고 개척해나가는 엔지니어 이자 리더라는 자세로 앞으로 더욱 더 이 분야에 좀 더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공부는 물론 더욱 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가는 데 게을리하지 않을 것을 약속해본다는 박 대리는 시간이 나면 아내, 아이등과 같이 가까운 영화관을 찾아 온 가족이 함께 에니메이션 영화를 즐기는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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