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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이해와 공감으로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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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이해와 공감으로 다가가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2.10.23 0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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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심혈관조영실 간호사 최소연 씨

“저의 조영실을 이용하시는 고객 모두에게 검사 및 시술과 관련해 충분한 설명과 진심어린 이해와 공감을 통해 환자를 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모실 수 있도록 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이대목동병원(의료원장 서현숙) 심혈관조영실 간호사 최소연(31) 씨.

심장전문의, 연구강사, 전공의를 비롯해 전문 간호사와 전문방사선사, 보조원등이 팀웍을 이루어 관상동맥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판막질환 및 말초혈관 질환 등의 심장 질환과 관련된 전반적인 질병에 대해 이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진료행위를 통해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건강과 희망찬 삶을 이어주는 역할 수행에 남다른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심혈관 조영실 근무자 모두의 한결같은 마음가짐이다.

또한 검사, 시술에 대한 전후의 환자에 대한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기록하며 이에 필요한 간호행위를 수행하는 동시에 심혈관 조영실 내부의 전반적인 간호업무을 담당하는 과정 속에서 고객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조영실을 만들어 가는 데 자신의 역할이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템이 되기를 바란다는 최 간호사.

최 간호사는 “심혈관조영실에서 이뤄지는 대부분의 시술이 응급상황이 많은 만큼 환자나 보호자 모두가 불안감이 매우 크다”며 “나름 심혈관계 중환자실에서의 오랜 근무를 통해 이러한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만큼 이들 환자가 받고 있는 고통에 대해 십분 이해를 한다”며 심장질환 환자에게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안함과 동시에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를 안정시켜주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단다.

최 간호사는 또 “상대방의 고통이 바로 나의 부모, 나의 가족의 아픔이라는 진정성이 어린 순수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 할 것”이라며 “남을 먼저 생각하고 우선하는 역지사지의 정신자세가 저의 간호사를 비롯한 병원 구성원 모두에게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 아니겠느냐”며 항상 고객중심, 고개위주의 간호서비스를 펼쳐나가는 데 조금의 게을림이 없을 것임을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고.

심장질환과 관련된 여러 부서에서의 근무와 함께 다양한 환자들을 만나면서 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왔지만 날이 갈 수록 아직도 배우고 익혀야 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님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는 최 간호사는 앞으로 이 분야와 관련해 보다 깊이있는 공부와 연구를 통해 전문적이고 프로페셔널한 전문 간호사의 위상을 갖춰나가고 싶은 것이 미래의 간호사 상.

한 치의 실수나 게을림을 용서치 않는 긴장감 속에 많은 환자들을 대하다보면 시간적으로 그리 여유가 녹녹치 않지만 건강만큼 중요한 것이 없듯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곧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아니겠느냐고 강조하는 그녀는 시간이 날 때면 틈틈이 집과 가까운 휘트니스 센터를 찾아 건강을 돌보는 때가 가장 기분 좋은 때이기도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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