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뇨기초음파학술대회 창립총회
상태바
비뇨기초음파학술대회 창립총회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2.10.22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문성 확보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비뇨기과 초음파분야의 전문성과 확보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한비뇨기초음파학회’가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를 가졌다.

10월21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개최된 창립학술대회는 200여명의 교수 및 개원의들이 참석했다.

임일성 회장은 “비뇨기과 영역에서 초음파는 폭넓게 사용돼 왔고, 회원들의 교육에 대한 열망이 학회 창립으로 이어졌다”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축으로 학문적 성과를 높여 비뇨기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학술적 연구분야와 개원의 중심의 임상케이스가 함께 어루러진 이번 학술대회는 초음파의 질 관리에 역점을 뒀다.

임 회장은 “아직 인증의제도에 대해서는 결정된 사항이 없다며, 각종 규제에 대한 대응으로 비뇨기과 전문의의 권익도 지켜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