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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별 감염성폐기물 ㎏당 처리비 차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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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별 감염성폐기물 ㎏당 처리비 차이 커
  • 전양근
  • 승인 2004.09.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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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병원의 감염성폐기물 처리비용 단가가 병원별로 크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수희 의원(한나라당)은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공립대학병원에서 배출하는 감염성폐기물의 ㎏당 처리 비용이 충북대는 26원인 반면 강원대는 1만1,000원으로 무려 423배의 차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국립대병원별 태반을 제외한 인체조직물의 처리비용은 제주대 1만5,000원, 강원대 1만1,000원, 서울대 3,500원, 전북대 2,500원, 부산대 900원, 경북대 782원, 전남대 730원, 충남대 363원, 경상대 270원, 충북대 26원 등이었으나 제주대병원의 경우 광주까지 운반·처리하는 특성을 감안할때 실제 강원대가 가장 비싼 비용이 지출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태반의 경우 의약용품의 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제약회사에서 돈을 주고 구입하거나 무료로 수거를 하고 있어 서울대 경북대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처리되고 있는데 비해 강원대병원은 ㎏당 3,000원, 전북대병원은 1,700원씩을 태반처리비용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양근·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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