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의 우승자로 구분회는 강남구의사회A팀이 광진구의사회A팀을 제치고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특별분회 또한 서울대학교병원팀이 서울아산병원팀을 물리치고 3년 연속 우승했다.
3연패에 성공한 두 팀은 약 20년만에 테니스대회 우승기를 영구히 갖게됐다.
임수흠 회장은 폐회식 및 시상식에서 우승팀과 마지막 경기까지 최선을 다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대회가 더 성숙하고 발전된 대회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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