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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터널증후군의 예방과 치료
근로복지공단 창원산재병원 정형외과 송종술 과장
2012년 09월 27일 (목) 13:25:02 박현 기자 hyun@kha.or.kr

   
         송종술 과장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으로 들어가는 신경이 손가락을 움직이는 힘줄인 손목터널에 눌려 압박 당하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수근관증후군 이라고도 불린다.

손목터널증후군은 40~60세의 노인이나 여성, 당뇨·비만 환자에서 주로 나타났으나 요즘은 주부, 악기연주자, 헤어디자이너 등에서도 흔히 발생한다.

최근 컴퓨터와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으로 장시간 반복적으로 손을 쓰는 현대인의 일상 자체가 손과 손목 관절에 큰 부담을 준다.

손목터널증후군의 특징적 증상은 손목부위 통증 및 손바닥과 손가락 저림 느낌이 발생하는 것으로 엄지, 인지, 중지, 환지 손가락과 손바닥에 바늘로 찌르는 이상 감각이 나타날 수 있다.

손목부위를 누르거나 두드리면 저림 이상 증상이 심해지며 또 손목을 굽히고 1~2분 정도 지나면 저림 증상은 더욱 극심해진다. 상태가 계속될 경우 혈행 순환장애가 생길 수도 있다.

수면 동안 손목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손이 저려서 잠을 깨는 일이 빈번해 진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엄지손가락의 감각이 저하되고 엄지손가락 아래 엄지 두덩 근육 위축과 퇴행변화를 초래해 서서히 손의 힘이 약해지고 손목을 잘 못 쓰는 것과 같은 운동마비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손과 손목 부위를 아끼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책으로 일상생활 상 주의점은 △무거운 그릇은 가벼운 그릇으로 바꾸기 △어린 아기가 귀여워도 너무 자주 안지 않기 △컴퓨터 사용 시 한 시간에 한 번씩 쉬도록 하며 하루 8시간 이상은 금하기 △마우스 클릭 시 오른손 왼손 교대로 쓰도록 연습하기 등을 있다.

또 △손목 받침대와 손목아대 등 도구를 활용하기 △필요 이상의 과도한 휴대폰 문자 보내기 자제하기 △손빨래는 자제하고 가급적 세탁기 활용하기△손 씻을 때는 따뜻한 물로 경직된 근육 풀어주기 △손목 스트레칭 하고 평소에 근육과 인대를 훈련시키기 △팔베개나 옆으로 자는 습관은 팔과 손 혈액순환에 좋지 않으므로 피하기 등이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치료원칙은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근본원인을 제거하는 것이다. 증상이 가벼운 초기의 경우 부목 등으로 손목을 고정하면 증상이 호전되는 수가 많다. 진통소염제 복용, 온찜질이나 물리치료 등도 치료에 도움이 된다.

일반적으로 비수술적 보존적 치료에도 증상호전이 없거나 손 엄지 하부 두덩의 근위축현상이 나타나거나 손 감각이 심하게 무뎌진 경우 전기신경전도검사에서 심한 정중신경 압박소견 인지되는 경우 등 증상이 심해질 경우 수근관을 넓혀주는 수술 시행이 필요하며 수술 후 재활치료 병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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