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건으로 올 들어 최고치 기록
계속되는 경기악화로 지난 5월에는 올해 들어 경매시장에 병원물건이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플러스클리닉(대표 심형석)에 따르면 지난 5월에 병원경매물건 13건이 나왔으며 낙찰가율도 5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5월 병원경매물건 13개는 총 45건의 병원경매물건이 나온 금년 중 28.9%에 이르는 건수로서 3월을 지나 4월에도 줄어들었던 경매물건이 다시 경매시장에 많이 나오는 반등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5월 병원경매 낙찰율은 4월에 비해 16.5%포인트 증가한 30.8%나 되었다. 낙찰가율은 전월대비 무려 29.9%포인트 높은 57.8%에 이르렀다.
낙찰된 물건은 4개였으며 이는 금년 들어 낙찰된 9건 중 44.4%에 해당된다.
5월 낙찰가 총액은 133억6천만원에 이르렀으며 이는 금년 총 낙찰가총액인 213억7천만원의 62.5%에 달하는 금액으로 금년 들어 가장 많은 낙찰가총액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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