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화, 특화된 재활치료 시스템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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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화, 특화된 재활치료 시스템으로 승부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2.08.27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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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병원 행정부장 이영성 씨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마음으로 고객의 눈 높이에 맞는 최상의 재활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병원, 한번 더 기억 속에 남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글로리병원(이사장 최재호) 행정부장 이영성(49) 씨.

24시간 원스톱 서비스와 지역병원 및 개원의와의 긴밀한 협진진료체계를 통해 특화되고 차별화된 재활치료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나가며 새롭고 혁신적인 의료문화를 선도해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와 목표 속에 오늘도 자신의 역할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늘 자랑스럽고 고마움을 느껴본다는 이 부장.

또한 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뭉쳐 병원 설립의 이념이자 경영철학인 '환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병원',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돌보는 병원', '의사와 환자가 격의 없이 평등한 마음으로 함께하는 병원' 등의 비전 목표의 실천을 통해 국내에서의 우위는 물론 글로벌화된 경쟁력을 갖춰나가며 최고의 재활전문병원을 만들겠다는 의지와 각오 만큼은 대단함을 강조하고 싶다는 이 부장.

이 부장은 “특히 재활전문병원답게 소아, 성인 환자 치료를 위한 각각의 재활전문의와 물리, 작업, 언어, 음악 치료사와 함께 전문간호사, 사회복지사 및 임상심리사 등이 전문적인 한 팀을 구성해 환자중심적인 맞춤형 치료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모든 시설과 인력, 장비 등 대학병원 수준에 버금가는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보건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병원으로의 위상은 변치 않을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

또 이 부장은 물리치료실은 넓은 공간과 각종 최첨단 재할치료장비 설치와 함께 90여 명의 전문 물리치료사들이 각각의 전문적인 역할을 통해 소아 환자에게는 소아마비를 비롯한 선, 후천적 소아장애에 대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 치료와 더불어 성인, 노인들에게는 척추, 뇌졸중, 뇌출혈 등 뇌손상과 각종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보봐스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재활환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최고의 물리치료실 만들기에 모두가 온 힘을 다하고 있음을 한번 더 힘주어 강조하고 싶단다.

그는 “병원의 전반적인 행정분야의 실질적인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있는 부서장으로서 직원들이 자기 분야에서 편한 마음으로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저의 역할인 만큼 병원직원들과 고객들에 대한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늘 신명나고 활기찬 화기애애함이 넘치는 최고의 직장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굳게 다짐.

이 부장은 “내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고 싶은 것이 전 직원들의 솔직한 마음으로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 만큼은 어느 병원의 구성원보다도 강하고 대단하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의술이 아닌 인술 속에 환자의 Well-Being과 건강한 재활을 추구하는 사랑과 존경받는 최고의 재활병원으로 거듭태어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을 합쳐나가겠다”고 다시 한 번 더 마음 속으로 힘차게 다짐한다고.

군출신답게 매사에 정확하고 흔들리지 않는 정신자세로 하는 일에서 만큼은 똑 소리나는 부서장으로 병원에서는 또한 부서장이 아닌 동네의 옆집 아저씨, 형님, 큰 오빠와 같은 수수하고 배려깊은 행동으로 주위 직원들의 칭찬이 자자한 이 부장은 대한재활병원행정관리자협회장과 지역 체육부장과 같은 직함으로 대외적으로도 활발하고 능동적인 활동으로 많은 지인들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잃지 않는 진정한 병원인으로 소문이 무성.

지금보다는 양적, 질으로 더욱 더 향상된 국내 최고의 재활전문병원으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과 도움이 되는 것이 소박한 바람이라는 이 부장은 행정책임자 답게 평소 직원들의 단합과 화합 정신을 최고의 직장 우위에 두며 이를 실천하는데 힘쓰고 있는 바, 특히 축구와 같은 협동이 필요한 운동을 즐겨하며 직원들과 운동장에서 땀을 함께 흘리며 서로의 우정과 직장동료애를 확인해보는 때가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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