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조숙행 교수의 개인전 '쉼(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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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 조숙행 교수의 개인전 '쉼(休)'
  • 박현 기자
  • 승인 2012.07.0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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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하나스퀘어에서 오는 7월13일부터 양일간 전시

고려대 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숙행 교수의 미술작품 개인전이 오는 7월13일과 14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지하1층 전시실에서 '쉼(休)'이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어릴 적부터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조숙행 교수는 의대생 시절 몇 차례 작품전을 열었을 정도로 미술가 못지않은 수준급의 그림실력을 자랑했다.

이번 개인전은 의대졸업 이후 교수로 재직하면서 틈틈이 수 십년간 캔버스에 담은 미술작품을 전시하는 첫 개인전이다.

조숙행 교수는 초대의 글에서 “틈틈이 시간내어 한 점 두 점 그렸던 그림이 제법 많아졌다”면서 “마음의 안식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숙행 교수의 개인전 '쉼(休)'은 13일에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1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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