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재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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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재활 심포지엄 개최
  • 박현 기자
  • 승인 2012.07.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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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재활의학회 호남제주지회와 공동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원광대학교병원)에서는 7월6일 오후 5시 원광대학교병원 소강당에서 대한재활의학회 호남제주지회와 공동으로 '로봇재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남호 센터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연희 교수(삼성서울병원)가 좌장으로 자리한 가운데 김덕용 교수(신촌세브란스병원)의 '하지로봇재활치료'를 시작으로 박시운 원장(명지춘혜병원)의 '로봇을 이용한 편마비 환자의 상지재활', 주민철 교수(원광대학교병원)의 '상하지 로봇재활치료의 임상적 적용'에 대한 주제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및 토의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로봇재활 심포지엄'은 로봇재활치료에 대한 최신지견과 견해를 나눔으로써 중증 뇌졸중 환자의 재활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로봇을 이용한 재활프로그램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2011년 심뇌재활센터 내에 로봇재활치료실을 개설하고 상지로봇과 하지로봇을 도입해 지역주민을 위한 재활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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