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혁신 통해 밝고 따뜻한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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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 통해 밝고 따뜻한 병원을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2.06.0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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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의료원 글로벌 리더팀 유형주 씨

“주도적이고 자발적인 끊임없는 자기 변화와 혁신만이 개인과 조직의 발전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고객만족을 통한 병원발전의 밑 바탕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한림대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글로벌 리더팀 대리 유형주(46) 씨.

생존과 최고를 위한 치열한 싸움 과정의 핵심인 '변화와 혁신'이라는 마인드는 요즘 사회에서의 피할 수 없는 대세이자 트렌드인 만큼 철저하고 완벽한 Self-Innovation을 통해 조직과 개인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밝고 따뜻한 시회, 휴머니즘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작은 보템이 되고 푼 것이 앞으로의 바람이자 기대임을 밝히는 유 대리.

또 유 대리는 병원은 다른 사회조직과는 달리 전문적이고 특성화된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조직체인 만큼 서로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관계와 남다른 소명의식과 자긍심 그리고 자신의 발전을 위한 전문성 향상에 중점을 두며 병원발전을 최종 목표로 직원들의 변화 혁신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자신 또한 변화 혁신 담당자라는 마음 가짐 속에 오늘도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일깨워 나가는 데 남다른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생활하고 있단다.

그는 “교육을 통해 의료원을 혁신해보겠다는 나름의 굳은 의지와 확신 속에 그 동안 개인적인 공부와 연구를 바탕으로 사회 여러 조직의 외부 프로그램 도입 등과 같은 벤치마킹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기도 했다.”며 “하지만 병원에 접목시키기에는 부자연스러운 점이 많아 고민도 많았지만 지난 10년간의 노력과 경험을 기초로 하는 의료분야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의 개발 즉, <Self-Innovation Project>이라는 자기혁신 교육 프로그램을 정리해 산하 병원에서 본격적인 강의를 하게 된 것이 가장 가슴 뿌듯하다”며 교육현장에서 항상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

유 대리는 또한 자기혁신프로그램은 △의료계 최초로 현장실무자가 개발한 교육프로그램으로서 학습자와 공감이 용이하고 내용의 수용성과 현장 적응력이 탁월한 점 △각종 학술대회에서 학문적으로 검증 되었고 현장성과 이론이 탄탄한 점 △병원조직의 변화혁신을 조직에서 개인차원으로 확대한 최초의 교육프로그램인 점등을 은근히 강조하며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더 향상되고 더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이번 기회에 굳게 다짐해본다고.

끝으로 유 대리는 개인의 변화와 혁신 그리고 조직의 혁신과 변화가 곧 병원의 경쟁력이자 발전임을 재차 확인해 본다며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 때론 비정하기 까지도 하지만 참고 극복하는 순간 직원 모두의 발전은 물론 의료원 또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명실공히 21세기를 주도하는 선진 글로벌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선점하리라 확신한다며 변화와 혁신의 교육바이러스를 전파시켜나가는 데 힘써 나갈 것을 다시 한번 힘주어 강조.

기다림과 선택의 예술인 사진촬영을 취미로 여기며 생활하고 있다는 유 대리는 평소 주위의 동료들로부터 모나지 않은 서글서글하고 털털한 모습과 행동으로 칭찬이 대단한 것은 물론 의료원내에서는 병원 직원들의 피곤하고 지친 머리를 식혀주는 동시에 싱싱하고 활기찬 산소를 공급해주는 재미만점, 인기만점의 교육전도사로 소문이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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