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간호사(회장 박호란)가 제41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이해 '칭찬간호사 41인'을 선정하고 칭찬사연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41인의 칭찬간호사'는 동료, 선후배, 환자 등이 칭찬한 간호사로 강남세브란스병원 김유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윤경옥 간호사 등 41명이다.

5월16일 오후 5시 돔아트 홀(능동어린이대공원 내)에서 열린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축제에서는 나이팅게일 정신을 기리는 기념식을 갖고 모범간호사로 선발된 서울중앙보훈병원 박희정, 서울대학교병원 이임선, 강남세브란스병원 장경미 회원을 포상했다.

제2부 축하공연에서는 'We raise you up'이라는 주제로 회원의 이야기와 아티스트(원모어챈스, DJ DOC)가 어울러진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