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협, 배상책임보험 6년차 사업 개시
상태바
중병협, 배상책임보험 6년차 사업 개시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2.05.16 19: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해상과 단체가입 업무협약

중병협-현대해상 조인식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5월16일 현대해상(주)과 제6차년도 병원 및 의사배상 책임보험 단체가입 업무협정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권영욱 회장, 김상일 총무위원장과 현대해상에서 박찬종 부사장, 유정동 상무, 백철현 부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중병협은 “2007년 현대해상과 업무협정 이후 매년 보험 가입 병원이 증가해 현재 150여 병원이 단체가입의 혜택을 보고 있다”며 “조인식을 통해 회원 병원들이 안심하고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 4월8일부터 의료분쟁조정법 시행으로 변수가 많이 생긴 의료시장의 변화된 환경에 적절한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상호 자문역할 까지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해상과 병원 및 의사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면 진료과목, 환자수 및 병상수 등 병원의 운영 형태에 따라 보험료율이 달리 책정되며, 중병협 회원 병원에게는 우대 할인율이 적용된다.

중병협은 회원병원의 의료분쟁 발생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정보제공을 위해 6월 21-22일 1박 2일간 대전 유성에서 의료분쟁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