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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권리 존중 및 보호에 관한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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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권리 존중 및 보호에 관한 지침
  • 박현
  • 승인 2004.09.18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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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 복음병원 시행 환자들 호응 얻어
부산의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원장 전병찬)이 "환자의 권리존중 및 보호에 관한 지침"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가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지침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암센터 전문병원과 아시아허브병원을 지향하는 기독교적인 신앙을 바탕으로 환자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며 진료에 최선을 다할 것을 선언한다"를 골자로 총 5가지로 구성돼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환자는 존엄한 인간으로서 예우를 받을 권리가 있다 △환자는 평등한 진료를 받을 권리가 있다 △환자는 의료진으로부터 질병의 진단, 치료계획, 결과, 예후에 대한 설명을 들을 권리가 있다 △환자는 치료, 검사, 수술, 입원 등 본인에게 이루어지는 의료행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행여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 △환자는 진료내용, 신체의 비밀 및 개인생활의 비밀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등 5가지이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으로서 마땅히 환자에게 베풀고 지켜야할 내용들이지만 다시 한번 실천을 다짐하고 마음에 새김으로써 환자사랑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부도의 아픔을 딛고 모든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노력한 결과 점차 정상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이 지역 최초로 PET-CT를 도입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환자를 위한 투자에 관심을 쏟고 있다.<박현·hyun@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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