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요양기관 전산처리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2005년 1월 1일부터 국립병원(일산병원, 보건의료원 포함) 및 약국의 외래는 일자별 작성으로 청구명세서 서식·작성방법이 전면 개편되고, 일반 요양기관은 최초 입원개시일, 특정항목 등 일부내역이 변경되기 때문.
이에 따른 세부 지원방안으로는 △S/W업체에 대해 교육·S/W개발지원 등을 실시 △바코드업체를 통한 기술지원 △교육 및 설명회 실시 △일반 요양기관에 대해서는 일부 청구항목 변경사항 반영을 위한 청구S/W의 수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홍보 실시 △의약단체와의 간담회 시행 등이다.
<윤종원·yjw@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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