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 우수논문상 및 젊은연구자상 시상
상태바
SCIE 우수논문상 및 젊은연구자상 시상
  • 박현
  • 승인 2005.05.19 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대병원
서울대학교병원(원장 成相哲)은 5월18일 소아임상강의실에서 열린 임상교수간담회에서 "SCIE 우수논문상 및 젊은연구자상"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관련자들에게 시상했다.

지난해 SCI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은 △최고 IF상(17명) △최다저작상(10명) △젊은연구자상 등 3개 분야로 세분되어 시상했다.

게재논문의 영향력지수를 합산한 "최고 IF(Impact Factor)상"은 총 17명이 수상했으며 IF 지수 76.7점을 얻은 내과 김효수 교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총 10명이 수상한 최다저작상에서 진단방사선과 이정민 교수가 30편을 게재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생리학교실 전양숙 교수와 이정민 교수가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1999년부터 "젊은연구자상"을 제정, 시상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우수논문상을 추가해 국내 의학수준의 질적 향상과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교수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는 학술DB 제작 및 제공 업체인 ISI社에서 자체 평가를 통해 선별한 과학기술분야 주요 저널들에 수록된 논문별 인용색인 데이터베이스로 Web of Science라는 서비스를 통해 웹상에서 제공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