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보강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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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보강사업 본격 추진
  • 윤종원
  • 승인 2005.05.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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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5월 17일 전담사업자와 계약을 시작으로 2005년 정보화 보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심평원은 2005년 정보화 보강사업을 위한 전담사업자 선정을 위해 올 2월까지 신IT 기술설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면서 3월 31일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정보통신위원회를 통한 의견 수렴, △4.11일 제안요청서(RFP) 공개 및 사업자 선정 공고, △4.13일 사업설명회, △4.22일까지 제안서 접수마감, △4.26일 제안사 설명회 및 대학교수 등의 기술평가를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로 현대정보기술을 선정한 후 협상을 진행하여 △5.17일 최종계약(계약금액 66억원)을 체결했다.

심평원은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전문기술 우위의 SI업체를 선정하기 위하여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으로 추진하였고, 품질보장을 위해 감리기관으로 한국정보감리평가원을 별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계약 후 약 8개월이다.

심평원의 한관계자는 "동 사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포탈시스템 보강 및 자료관 신전자결재시스템을 도입하고, 청구 심사 업무의 효율적 개선을 위한 응용시스템을 개발하고, 안정적인 정보시스템 운영을 위한 노후장비 교체 증설 및 재해복구시스템(DR) 구축 컨설팅 등을 통하여 고객 중심의 정보화 추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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