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멘토 1위 개그맨 이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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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멘토 1위 개그맨 이승윤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2.01.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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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비만클리닉 설문조사

새해를 맞이하여 다이어트를 목표로 세웠다면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멘토’ 를 정하고전문적인 다이어트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365mc비만클리닉이 새해를 맞이하여 홈페이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2012년 다이어트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 1위로 개그맨 이승윤을 꼽았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전체 응답자 278명 중 32%(89명)가 ‘엄격하게 체중 관리를 해 줄 것 같은’ 개그맨 이승윤을 올해의 다이어트 멘토로 삼고 싶다고 응답했다.

이어 ‘친한 언니처럼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 같은’ 현영이 전체 응답자의 22%(60명)를 차지하여 2위에 선정되었으며 ‘보기만 해도 자극이될 것 같은’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즐겁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개그맨 김신영이 각각 15%(41명)와 14%(40명)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새해 다이어트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 1위로 뽑힌 개그맨 이승윤은 헬스걸이라는 코너를 통해 매주 여성 출연자들의 목표 체중을 공개하고 그들의 식습관과 운동 시간을 엄격하게 관리함으로써 체중감량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365mc 비만클리닉 김하진수석원장은 "새해 목표로 삼은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표 체중을 정하는 것과 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다. 실천 가능한 현실적인 목표 체중을세우고 체중 감량 후 최소 3개월 이상, 규칙적인 운동과기존의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한다면 굳이 엄격한 멘토를 두지 않더라도 다이어트에 성공할수 있다" 고 설명했다.

또 김하진 수석원장은 "새해 다이어트가 작심 3주로 끝나는 이유 또한 초기 2~3주 동안은 비교적 체중이 잘 줄어들지만 이후 정체기를 맞게 되기 때문" 이라며 "다이어트는 장기적인 계획과 꾸준한 실천이필수적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멘토를 설정하여 도움을 받는 것도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멘토를 찾기가 어렵다면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로서 비만 관련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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