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보통신실장이 한국전산원에서 지난 10일 개최한 공공정보통신서비스 제3차 준비위원회에서 공공정보통신서비스 이용기관협의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협의회에서는 최유천 실장을 그 동안 공공통신서비스 체계 개편에 따른 요양기관과 심평원의 통신요금 급증에 대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한 점을 고려하여 후보로 선정 후 참석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부위원장에 선출했다. 최유천 정보통신실장은“향후 공공통신서비스체계 개편에 따라 의약단체와 공동협력을 통해 심평원과 요양기관 통신요금의 급격한 증가를 최소화 하는데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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