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씨스팜은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한국의료지원재단의 의료비 지원활동에 기부하게 된다.
양해각서는 암, 난치병, 희귀질환 등으로 생계가 어렵고 건강보험료 조차 낼 수 없는 의료사각지대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의료비지원 기회확대와 사회복귀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향후 양측은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활동 △의료비 지원 대상자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의료지원재단 유승흠 이사장은 “최근 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와 지원활동에 점점 더 많은 분들과 협력 단체들이 나서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는 기업인 씨스팜과 함께 다양한 의료지원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씨스팜 조정숙 대표는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천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으로서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한국의료지원재단의 의료비 지원 활동에 뜻을 함께하고자 협약을 맺게 되었다”면서 “의료비 뿐 아니라 향후 건강기능식품 지원 등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재단과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천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씨스팜(www.syspharm.co.kr)은 천연성분을 원료로 한 제품을 통해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씨스팜의 천연원료는 한국인삼공사 정관장에도 공급되고 있다.
대표제품으로는 항산화 멜론을 원료로 한 항산화 효소 SOD 건강기능식품 'PME88 멜론SOD'와 초록입홍합추출오일 형태로 제조했으며 국내 출시 11주년을 맞은 관절건강 기능식품 '관절팔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