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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 심청효행대상 수상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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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 심청효행대상 수상자 확정
  • 박현 기자
  • 승인 2011.11.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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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덕산고 1학년 서지수 양 등 수상자 총 13명 확정, 총 상금 7천500만원

       대상 서지수 양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인당수에 몸을 던졌던 우리 고전소설의 주인공 심청이처럼 언제나 부모님께 묵묵히 효(孝)를 실천하고 있는 '현대판 효녀 심청'이 선정됐다.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제13회 심청효행대상에서 서지수(17세, 경기 부천시, 덕산고 1년) 양을 대상에, 김은혜(19세, 인천 남동구, 신명여고 3년)(동명이인)ㆍ김은혜(19세, 경기 안양시, 관양고 3년) 양 등을 본상에 선정했다고 11월15일 밝혔다.

또한 특별상에는 권민미(19세, 부산 영도구, 부산영상예고 3년)ㆍ김해수(17세, 인천 연수구, 인천여고 1년)ㆍ두영은(19세, 전북 익산시, 이리여고 3년)ㆍ윤난희(15세, 충북 옥천군, 옥천여중 3년)ㆍ윤지은(15세, 경기 부천시, 부인중 3년) 양 등 5명을 확정했다.

한편 '다문화효부상' 부문에는 홍다우(26세, 경북 영양, 베트남) 씨가 대상에, 노다준꼬(46세, 전북 완주, 일본)ㆍ페네나휜다오테로(33세, 경기 남양주, 필리핀) 씨가 각각 본상에 선정됐다.

'다문화도우미상' 부문의 대상에는 '너나들이 공동체'(대표 박노희)와 '샐러드TV/극단'(대표 박경주)이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다문화도우미상은 다문화가정의 행복과 안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아끼지 않는 개인 및 단체의 헌신적인 봉사를 격려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작년에 새로 제정한 상이다.

심청효행대상은 가천문화재단 이사장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지난 99년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심청동상을 제작, 기증한 것을 계기로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이자 인륜의 근본인 효(孝)사상을 청소년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제정해 올해로 13년째 시상해 오고 있다.

올해 심청효행대상은 교육과학기술부,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인천광역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한국문화원연합회, MBC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전국에서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친 후 윤성태 전 보건복지부 차관, 고창순 가천의과학대학교 명예총장, 김득린 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최성규 성산청소년효재단 이사장, 우쾌제 인천대 명예교수 등 학계, 교육계, 사회복지 관련 인사 8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사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확정했다.

        제13회 심청효행대상 수상자
이번 제13회 심청효행대상의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1천만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 300만원이 지급된다.

위의 각 부문별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상금뿐 아니라 가천의대길병원 진료비 평생 감액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수상자 배출학교와 추천기관에는 총 200여 만원 상당의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또한 심청효행상 수상자들에게는 가천대학교(경원대 및 가천의대 통합대학) 수시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이번 제13회 심청효행대상 시상식은 11월29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시상식 후에는 '가천문화재단 설립 20주년 기념, 세시봉 무료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어 지역주민이 동참하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가천문화재단은 시상식 일정을 11월28일부터 30일까지 2박3일간 모든 수상자와 가족, 해당 수상자 배출학교 교사 등을 인천으로 초청해 연주회 관람, 놀이공원 이용 등 문화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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