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철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장은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열리는"제1회 MD앤더슨 국제 협력병원 회의"에 초청되어 참석한다.
일본의 성누가병원(St. Luke"s International Hospital)을 비롯해 9개국 15개병원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 한국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암센터팀이 참석하게 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국제 협력병원 회의는 최신 암치료법의 동향과 환자 사례 정보 교류, 협력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협진체계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