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F 이사회는 또 병원운영과 관련된 자원과 의료장비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학술행사인 헬스콤 2005을 후원하는 안건들을 심의, 의결했다. 아시아 국가의 경우 우리나라와 달리 의사가 아닌 병원장들이 많기 때문에 헬스콤같은 행사가 중요시되고 있어 AHF가 후원하고 있다는 것.
AHF는 아시아 국가들의 어려운 헬스케어산업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IT, BT 산업관련 전시회나 행사를 끊임없이 열고 있다.
AHF는 지난해 인도가 가입, 아시아, 태평양국가중 12개국이 회원국에 등록했으며 중국이 가입의사를 밝히고 있어 회원국 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완배·kow@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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