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병원도 이제는 스마트폰 앱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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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병원도 이제는 스마트폰 앱 시대
  • 박현 기자
  • 승인 2011.09.08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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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케팅앤컴퍼니, 하나은행과 함께 개인 병∙의원을 위한 마케팅 솔루션 제공
병원別 어플리케이션으로 스마트한 고객관리, 하나은행 대출금리우대 혜택까지

통합마케팅 전문회사 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이방형)와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이 손을 잡고 개인 병∙의원을 위한 어플리케이션인 '하나N닥터큐브'를 론칭 했다고 9월8일 밝혔다.

개인 병∙의원에게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인 '하나N닥터큐브'는 스마트폰 이용자 1천500만 명 시대에 부합하는 신개념 병원 마케팅 채널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N닥터큐브'는 병∙의원 소개, 영상상담 기능, 모바일 예약기능, 푸쉬(Push) 알람기능 등 병∙의원에 꼭 필요한 실속 있는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환자가 병∙의원에 방문해 해당 어플리케이션으로 비치된 QR코드를 촬영하거나 지인에게 문자메시지로 병∙의원을 추천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능도 있어 이를 통해 차별화 된 환자관리를 추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하나은행 550여 개 영업점에 비치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의 스크린을 통해 '하나N닥터큐브' 홍보영상이 방영되고 '하나N닥터큐브' 어플리케이션을 도입한 병∙의원에 대출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등 제휴 병∙의원에 하나은행의 금융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부가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환자에게도 OK캐쉬백 더블적립과 적금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SK마케팅앤컴퍼니와 하나은행은 '하나N닥터큐브' 제휴 1호 병원인 '청담수치과(원장 김형규)'를 시작으로 앞으로 치과, 피부과, 한의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 병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마케팅앤컴퍼니 주동욱 사업부장은 “SK마케팅앤컴퍼니의 통합마케팅 역량과 하나은행의 전문금융 역량을 결합한 결과물인 '하나N닥터큐브'가 앞서가는 병∙의원을 위한 혁신적 서비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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