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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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 박현 기자
  • 승인 2011.08.26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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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최대 규모의 안과전문병원
세계최초 단일질환연구와 치료를 위한 망막병원 설립

동양 최대 규모의 안과전문병원

"그동안 한국인의 4분의1이 다녀간 국내 최대의 안과전문병원. 행복을 위한 선택, 세계 속의 김안과병원."
오직 눈 하나만을 생각하며 연구하고 진료하는 병원이 있다. 한국은 물론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손용호)이다.

김안과병원은 지상 8층, 지하 3층의 본관과 지상 6층, 지하 2층의 별관에 이어 지상 6층, 지하 3층의 망막병원까지 갖추어진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10년 외래환자 진료는 이미 42만명에 이르렀고 17개에 이르는 첨단 수술실에서 연간 2만 건을 넘는 안과수술을 집도했다.


눈 하나 만을 위한 안과전문의 38명, 전문센터 원스톱 진료

2011년 현재 안과전문의 38명, 마취과, 내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 6명으로 총 44명의 전문의가 진료에 임하고 있으며, 11명의 안과전공의가 수련을 받고 있다. 300여 명의 직원들이 오직 고객의 눈 건강 하나만을 생각한다.

김안과병원은 안과의 각 분야를 망막병원, 백내장센터, 시력교정센터 등 전문 센터로 독립시키면서 '원스톱 진료'라는 선진화된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확립했다. 환자의 내원당일 검사와 치료 및 수술에 대한 모든 절차가 손쉽고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철저한 환자제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49년 동안 한결같이 365일 24시간 연중무휴 진료의 원칙을 지켜가고 있다. 병원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함을 알기에 김안과병원은 매일 고객 옆을 지키고 있다.

세계최초 단일질환연구와 치료를 위한 망막병원 설립

김안과병원은 1998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망막센터를 개설했다.  2008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망막질환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최고의 진료를 받고, 전문적인 치료와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망막전문의 병원을 개원해 국내 최대의 임상경험과 최신 연구 및 치료성과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김안과병원은 개원 후 50여 년 동안 안과학 분야에서 독보적인 발전을 해왔으며 특히 임상실적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수준에 있다. 그러나 이에 머무르지 않고, 안과 기초학 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2003년 부설 연구소로 명곡안연구소를 설립했다.

명곡안연구소는 안질환에 관련된 학술적 연구와 임상실험을 통해 안과학 분야의 학술진흥 및 국가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함과 국민의 삶을 질을 향상시킴을 목적으로 한다.

앞으로도 난치성 안질환의 치유에 근본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결과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옆집아이 블로그(http://blog.kimeye.co.kr/)운영

김안과병원은 49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젊은 병원이다.  김안과병원의 블로그 옆집아이는 김안과병원 의사들과 직원들이 직접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달며 네티즌과 소통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환자들의 불만이나 불편 보다는 친절한 직원에 대한 칭찬의 글들이 더 많이 올라오고 있다.

의료봉사를 통해 세계와 감동을 나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골프대회 및 눈이 행복한 그림 공모전, 영등포 노인대학 눈 건강강좌, 낙도 무료진료 등 각종 이벤트의 개최는 물론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안과병원의 봉사와 나눔은 국경이 없다. 몽골과 스리랑카 무료진료, 캄보디아 씨엠립 김안과병원 진료소 개설 및 무료수술로 밝은 빛을 선물하고 있다.

해피아이봉사단은 세계 곳곳에 밝은 눈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창설된 김안과병원의 해외봉사단이다.

손용호 병원장은 "저희 김안과병원은 약 50여 년의 세월 동안 국내 최고의 안과진료를 위해 노력해 1962년 개원 당시부터 이미 환자 중심의 선진형 의료서비스를 시행해왔고 꾸준히 첨단 의료기기의 도입과 쾌적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는데 온 힘을 경주해 왔다며 한국 최고이자 최대의 안과전문병원으로 인정받는 지금도 안주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까지 이루어진 명성에 만족하지 않고 환자중심의 병원이 되고자 진료환경을 글로벌스탠더드 수준 이상으로 갖추고 대학병원을 능가하는 임상경험을 갖춘 40여 명의 안과전문의들이 포진해 안과진료 영역을 더욱 세분화해 세계최초로 설립한 망막병원을 필두로 최고의 안과전문병원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안과병원 구성원 모두는 ‘Human Care Eye Care’라는 소명을 절대 잊지 않고 인류의 눈 건강 증진을 우리의 사명으로 삼아 우리병원을 찾는 모든 분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자랑스러운 김안과병원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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