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플루,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에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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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플루,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에 선정돼
  • 박현 기자
  • 승인 2011.08.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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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 지난 2007년 ‘THE PROUD’ 선정된 이래 의약품으로 최초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는 자사의 종합감기약 '테라플루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1년 'THE PROUD 고객가치최우수상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기업 및 상품단위 평가에서 국내 최초의 권위와 신뢰를 확보하고 있는 기관으로 기업에 상품 육성 로드맵을 제공하고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구매 기준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는 THE PROUD를 시행해 왔다.

테라플루는 지난 3월 전문가, 소비자 및 기업의 추천으로 '고객가치최우수상품 후보상품'에 선정된 이후 소비자 5천800명의 소비자 조사와 서류심사, 기업현지심사, 전문가심사 등 추가 심사과정을 거쳐 '고객가치최우수상품' 건강/웰빙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총 6개 부문 13개 상품이 '고객가치최우상품'으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김종립 대표는 “테라플루는 '차처럼 마시는 감기약'으로 혁신성에서 최고점수를 받은 제품”이라며 “의약품이 '고객가치최우수상품'에 선정된 것은 테라플루가 처음”이라고 전했다.

한국노바티스 일반의약품사업부 유수연 대표는 “이번 '고객가치최우수상품' 선정을 통해 테라플루가 감기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과 동시에 혁신적인 제품임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고객가치최우수상품'으로 소비자의 러브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차(茶)처럼 마시는 종합감기약인 '테라플루'는 천연 레몬향이 함유된 가루 형태로 되어 있어 뜨거운 물에 타서 레몬차를 마시듯 편안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한국 감기약 시장에는 처음 선보이는 형태로 흡수가 빨라 감기증상을 신속히 개선시킬 뿐만 아니라 감기 환자에게 마시는 즉시 수분을 보충해 주며 위장관계 부담을 줄여 준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졸음걱정 없는 데이타임과 알레르기 증상이 심하거나 감기증상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사람을 위한 나이트타임 중 상황에 맞게 선택해 복용할 수 있다.

한편 테라플루는 2008년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유럽인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스위스와 헝가리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1위' 및 니콜라스 홀의 2009년 소비자 조사에서 '물에 타먹는 감기약 부문'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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