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이용자 한해 1천만명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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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이용자 한해 1천만명 시대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1.08.09 10:19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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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전문의 태부족, 응급의료자원 지원 절실
국립중앙의료원, 2010응급의료 통계연보 발간

지난 한 해 응급실 이용자 수가 1천만명을 넘어섰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박재갑) 중앙응급의료센터가 발간한 '2010 응급의료 통계연보'에 따르면 2007년과 2008년에 비해 각각 180만명과 130만명이 증가했다.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응급실 이용자 수가 급증했던 2009년에 비해서는 60만명 감소한 수치.

시도별로는 경기, 서울, 경남 순으로 이용자가 많았다.

연령별 이용자 수는 0~9세가 전체의 25.2%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미국의 경우 25~44세가 28.4%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인것에 비해 우리나라는 소아호나자가 응급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환자의 진료를 담당하는 응급의학전문의 수는 총 841명으로 지난해 보다 17% 증가했고, 응급의학 전공의 수는 445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인구 10만명당 1.7명으로 미국의 11.8명에 비해 전문의가 턱없이 부족한 실정임을 보여준다.

전국의 구급차는 모두 6천940대이며, 이중 특수 구급차는 2천608대, 일반 구급차는 4천332대다.

2002년부터 매년 발간되는 응급의료 통계연보는 응급의료시설, 인력, 이송자원 등 응급의료자원의 현황과 한 해 동안 응급실 이용자 수의 시도별, 월별, 기관별 현황, 그리고 국가응급환자진료망자료를 활용한 실태 등 응급의료에 대한 다각적인 통계자료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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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월자 2011-08-13 02:01:48
지금 기자분 이런글이 우선이 아닙니다 환자만든후 돈벌어처먹는 의사떼 안봤으면 그따라보고 기사화 하여 피해방지를 하는것이 기자할일이 아니고 이런글을 쓰는것이 올바른지 생각해보세요 백병원 악마떼 같은일당들은 글삭제질등에 매달려 경찰과 공범질자행상습하는소굴입니다 이런악질들을 알리는것이 사회를 위하는것입니다 범죄조직 경찰판사최보원일당들
사회에서 없애는운동기사화가 시급 개보다 못한 의사악질개들조심..

김월자 2011-08-13 01:59:15
경찰끼고 내통질 작당질 공범질 자행하는 범죄집단 일산백병원이사일당들 범인은닉죄인이사일당들 소굴 없애는운동이 더시급함을 전세계에 알려야 안당합니다 일산일대응급실 의사떼못된것들은 단합질 팩스등 주고 받고 범죄행각을 집단하고도 경찰도움받고 더악행질상습하여 남에 가정을 파괴시킨 의사떼일당들 세상에 알립시다 아고라 즐보드 글차단질조작질에 참여한 범죄집단경찰백병원일당들이 글삭제질에 매달려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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