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건강문제 정책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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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건강문제 정책토론회 성료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1.07.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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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강명순 국회의원실-(사)새조위 공동 주최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은 강명순 국회의원실, 사단법인 새롭고 하나된 조국을 위한 모임(이하 새조위)과 함께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적응과 건강문제 정책토론회’를 7월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동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강대학교 김영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명지병원 전진용 교수의 ‘북한이탈주민의 사회 적응과 정신건강’과 (사)새조위 신미녀 대표의 ‘북한이탈주민의 신체건강 및 의료 이용 실태’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한국보건의료원 박상민 연구기획단장 △세계사이버대학 박윤숙 교수 △국립중앙의료원 이소희 정신과장 △부천대학교 이수정 식품영양학과장 △통일부 진정희 하나원 간호사 △보건복지부 이상진 공공의료과장 등 각계 전문가들의 북한이탈주민 건강실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바람직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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